최근 금리가 지속적으로 인상되었고, 그에대한 상승폭은 현재 어느정도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. 대신, 현재는 고금리 상태로 현상유지 중 이라고 할 수 있겠다. 자본과 대출을 통하여 부동산에 투자하여 임대소득과 차익거래를 통한 수입을 주주들에게 배당하는 리츠에게 나쁜 소식이 아닐 수 없다. 최근 조선일보에서 발행한 기사에서도 해당 사실이 잘 나타나 있다. 해당 기사를 확인해보면, 3월 상장을 준비하고 있는 한화리츠의 경우에는 가중평균한 대출 조달 금리가 5.57 % 라고한다. 이러한 소식은, 현재 리파이낸싱을 앞두고 있는 리츠들의 경우에도 조달 금리가 높아질 수 밖에 없는것을 보여주고 있다. 이와 관련하여 신한알파리츠의 부채 리파이낸싱이 고금리로 진행 될 경우 얼마나 상황이 나빠질 수 있을지 계산해보고자 한다..